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재지명안 표결이 재차 취소됐다. 미디어는 "캐롤라인 크렌쇼는 재지명을 위해 올해 의회 회기 내 상원 은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2024년 의회 일정은 오늘(12월 18일, 현지시간) 끝난다. 이에 따라 캐롤라인 크렌쇼는 내년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한 만큼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