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내부에서 차기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는 암호화폐 분야에 해박할 뿐만 아니라 과거 SEC 위원장 2명을 모시면서 조직 내부 운영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폴 앳킨스는 미국 대선 이후 꾸준히 SEC 위원장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