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M 레이어1 및 레이어2 전용 디파이 오라클 프로젝트 레드스톤(RedStone)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마르친 카즈미에르차크(Marcin Kazmierczak)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타당한 결정이다.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서 유용성을 가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산 관점에서 BTC를 공급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인플레이션율은 0%다. 특히 수백 년간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역할을 해 온 금과 비교하면 '디지털 금' 비트코인의 역사는 이제 15년 밖에 되지 않았으며, 후발주자들도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