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과학기술감독국장 야오첸(姚前)이 암호화폐를 통한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 및 당에서 제명됐다. 그는 중국 정부 내에서 암호화폐에 가장 호의적인 인물이자 디지털위안화 프로젝트 설계자로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