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비트에 따르면 2월 말 해킹 피해를 입었던 디파이 애그리게이터 플랫폼 푸루콤보(Furucombo)가 배상안을 공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00만 iouCOMBO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ouCOMBO 토큰은 양도 가능하며, iouCOMBO 홀더는 배상풀에서 COMBO를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00만 COMBO 토큰이 배상풀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중 100만개는 코어 팀으로부터, 나머지 400만개는 커뮤니티 성장 프로그램으로부터 조달된다. 푸루콤보 팀은 감사 완료 후 4월 iouCOMBO 토큰을 발행해 분배할 계획이다. 푸루콤보는 지난 2월 해킹 공격으로 약 1500만 달러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