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 홀딩스의 지원을 받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업체 고마이누(Komainu)가 25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투자회사 브레반 하워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엘우드 애셋 매니지먼트의 앨런 하워드 주도 하에 갤럭시 디지털, NOIA 캐피털, 노무라 연구소가 해당 라운드에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고마이누의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마이누 대표 헨슨 오서는 "자사는 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수탁 중이며, 신규 투자금은 팀 확장, 신기술 개발, 시장 확대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마이누는 노무라, 렛저, 코인쉐어스의 합작법인으로 작년 6월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