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2대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 JD닷컴)이 자체 개발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 '링시'(灵稀)를 17일 출시했다. 링시는 징둥의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디지털 수집품 거래 플랫폼이다. 링시에서는 첫 수집품 판매로 베이징궈반문화발전유한공사에서 발행한 5개 모델의 디지털 수집품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수집품은 모델 당 2,000 개 한정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