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솔라나(SOL) 프로젝트 연구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는 저비용 트랜잭션 기능과 확장성이 뚜렷한 강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레이스케일은 "솔라나는 개발자들에게 고성능 웹3.0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출범한 프로젝트다. 솔라나 기반 단일 레이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특징은 기존 dApp보다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 솔라나의 확장성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의 디앱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4.33% 내린 175.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