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26일 한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기관인 Hashed Ventures가 다가오는 4번째 펀드를 해외에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연합뉴스 Infomax에 보도했습니다. 회사는 해외에서 조달한 자금을 통해 글로벌 Web3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시드 벤처스(Hashed Ventures)도 아부다비에 사무실을 설립하고 사무실이 운영되면 대규모 직원을 그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현재 3차 펀드를 조성 중이며 최근 300억원 규모의 1차 펀딩을 완료했다. 해시드벤처스는 이 금액을 내년 1분기까지 1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절반 이상이 외국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