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은 자금 운용을 통해 이번 분기 현재까지 46.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를 단순 계산하면 주주들에게 순이익 총 116,940 BTC를 제공했다. 이를 현재 BTC 가격 105,000 달러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22억 8천만 달러(한화 17조 6635억) 상당”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