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2일(현지시간)자 보고서를 통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0월 일일 5백만 달러 수준에서 11월 초 7,000만 달러 이상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 지난 한 달 동안 10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90%는 EURI와 EURC가 차지했으며, EURC는 시장 점유율 50% 수준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카법 준수 스테이블코인인 EURI는 지난 8월 바이낸스 상장 이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