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VC 소라(Sora) 벤처스가 1.5억달러 펀드를 조성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해당 펀드는 한국, 일본,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증권거래소 상장사 중 비트코인 중심의 사업을 하는 회사에 투자한다. 앞서 소라 벤처스는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