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올해 125%↑...금·S&P500 상승률 크게 웃돌아"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자신의 X를 통해 "연간 거시경제 퍼포먼스 스코어카드에 따르면 올해 원유 가격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금, S&P500 지수, 비트코인은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전했다. 그는 "올 들어 비트코인은 125.5%, 금은 28.1%, S&P500 지수는 27.4% 상승한 반면, 원유(Crude Oil)는 7.9% 하락했다. 이는 기술 발전과 지정학적 긴장이 금과 비트코인 같은 기술 중심 자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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