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TC 현물 ETF, 11월 8.7조원 순유입...월간 기준 최대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달(현지시간 27일 기준)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 62억 달러(약 8.7조원)가 유입됐다. 만약 29일 큰 규모의 유출이 없다면, 월간 기준 최대 규모다. 이전 최대치는 2월 60억 달러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인 조시 길버트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 체제에서 ETF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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