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암호화폐 친화적 인사인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를 재무장관으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스콧 베센트는 트럼프 캠프 경제 고문 출신으로, 헤지펀드 대부인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Soros Fund Management) 최고 투자책임자를 역임하고 키스퀘어 캐피털(Key Square Capital)이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한 인물이다. 이와 관련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자신의 X를 통해 "스콧 베센트는 가장 혁신적이로 친암호화폐적인 재무장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