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리플·크라켄·서클, 트럼프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 놓고 경쟁"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 "리플, 크라켄, 서클 등 다수 암호화폐 회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대통령 소속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현재 해당 위원회 구성 및 인력 배치 등이 논의 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과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등이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인베이스도 위원회 참여에 관심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산하에서 출범될 가능성이 높다. 디지털 자산 정책에 대한 자문,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구축, 암호화폐 법안에 대한 의회와의 협력 등 분야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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