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 거래' 의혹 ELIZA 팀 "일부 팀원 부당이득 커뮤니티에 반환할 것"
19일(현지시간) 출시와 동시에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된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엘리자(ELIZA)의 발행사이자 인공지능 벤처 기업 Ai16z의 파트너 '쇼우'(Shaw)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ELIZA 출시 과정에서 몇 가지 실수가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ELIZA를 통해 이득을 본 것은 전혀 없다. 팀원 중 일부 인원이 초기 개인 거래를 통해 큰 수익을 거뒀지만, 이는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을 통해 토큰이 공정하게 출시됐을 때 일이었고 그들 역시 부당하게 취득한 수익 중 대부분을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커뮤니티 코인을 CTO나 커뮤니티 코인 개발을 위한 기금으로 보유하거나, 이를 소각할 것이다. 또한 에어드롭을 기획해 커뮤니티에 이를 반환할 것이다. 엘라이자 프로젝트는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 캐릭터와 지적 재산을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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