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IC "금융 소외계층 암호화폐 사용 비율 더 높아"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설문조사를 인용, 금융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언더뱅크(Underbanked) 가구의 6.2%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에서는 4.8%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학력자, 젊은 세대, 아시아계 및 백인 가구, 노동 연령대 가구에서 암호화폐 사용 비율이 가장 높았다. 소득 부분에선, 연간 소득이 7만 5,000달러 이상인 가구의 7.3%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반면, 소득이 1만 5,000달러 미만인 가구에서는 1.1% 낮은 비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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