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소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판다가 독일에서의 IPO, 매각 등 여러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에 관해 시티그룹, JP모건과 협의하고 있으며 시기는 내년으로 예상된다. 어떤 옵션이 됐든 이번 결정으로 비트판다 기업가치는 40억달러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