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현물 ETF 옵션 출시되면 MSTR 투자 유인 줄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노리서치(Steno Research)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 상품이 출시되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보유 유인이 줄어들 것이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에 반영된 300% 수준의 BTC 가격 대비 프리미엄도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2021년 암호화폐 강세장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에 반영된 BTC 가격 대비 프리미엄은 200% 미만이었다. 규제당국이 암호화폐에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투자자들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대신 BTC를 직접 보유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에서 당선되면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BTC 프리미엄을 유지하려면 더 큰 수준의 수요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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