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네트워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2개월간 2.7% 감소, 현재 1709억달러 수준이다. 공급량 감소는 페이팔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PYUSD의 공급량이 지난달 6.6억 달러에서 3.2억 달러 규모로 약 50% 줄어든 여파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2019년 초와 비교하면 공급량은 100배 가량 늘어났다. 보고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공급량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