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이더리움 프로토콜 간소화 목표 '퍼지' 제안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가능한 미래 5부:퍼지(The Purge)' 보고서를 게재, "이더리움의 주요 과제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복잡성을 해소하는 일"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네트워크상 모든 클라이언트는 이전에 발생한 거래와 계정 데이터를 저장해야 한다. 이로 인해 클라이언트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쉬워져 프로토콜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더리움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시간에 따른 복잡성과 과부하를 줄여야 한다. 이더리움은 그간 작업증명(PoW)과 'SELFDESTRUCT' 코드 제거, 비콘 체인 노드의 과거 데이터 최대 6개월 저장 등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이더리움이 이런 방향성을 일반화하면 블록체인 영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데이터 누적과 복잡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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