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로부터 4100 BTC(7400만 달러)를 탈취한 해커 말론 램(Malone Lam)이 미국 연방법원에 출석했다. 해당 해커는 피해자 구글 계정 알림에 접근, 보안 침해가 발생한 것처럼 속여 암호화폐 탈취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는 최대 20년 징역형과 범죄 수익금 2배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