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탑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타체인(ZETA)이 X를 통해 “제타체인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및 보안 강화를 위해 15억 ZETA를 제타체인 네이티브 네트워크에 영구적으로 고정(앵커링, anchoring)시켰다. ZETA 총 공급량은 21억개로 유지되며, ERC-20 전송 및 기타 기능에는 이상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제타체인 측은 "15억 ZETA를 ERC-20 컨트랙트가 아닌 제타체인 메인넷에 영구 고정하는 것을 통해 보안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으로 옮길 수 있는 ZETA 토큰의 최대 수량은 6억개로 제한된다. 나아가 이러한 조치는 향후 다양한 체인을 연동하는 데 유리하며, 모든 블록체인을 아우를 수 있는 범용 앱을 위한 안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 해당 속보는 제타체인 재단 측의 피드백에 따라 기존 '영구 락업' 표현을 '영구 고정'으로 수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