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BTC 현물 ETF에 자금 몰리고 있다…대부분 신규 투자자”
블랙록 최고정보책임자(CIO) 사마라 코헨(Samara Cohen)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BTC 현물 ETF에 투자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이 중 상당수가 월가에 새롭게 진입한 암호화폐 매니아들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펀드 고객 유치를 위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거래소 상장 상품의 이점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BTC 현물 ETF 투자자의 80%가 직접 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행사들이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을 해줘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미국 BTC 현물 ETF 11종은 최근 5거래일 동안 모두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출시 후 누적 순유입액은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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