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가짜 웹사이트를 만들어 전세계 수백 명의 피해자로부터 2000만 달러 이상을 갈취한 인도 남성 치라그 토마르(Chirag Tomar)가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올해 초 자신에게 제기된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에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피해 규모를 3700만 달러로 추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최대 20년 징역형이 예상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