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부락 케스메치(Burak Kesmeci)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매수자들의 평단가는 57,000 달러로, 해당 구간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중요한 지지선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BTC는 8월 5일과 9월 6일 외에는 이 구간 이상을 유지했다. 만약 BTC가 해당 가격 아래로 이탈하는 경우 ETF 매수자들의 손절로 매도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ETF 매수자들은 여러 번의 급락에도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다.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유지하는 한 강세장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