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신세틱스 생태계 옵션 거래 프로토콜 디라이브(Derive·구 라이라) 보고서를 인용, "이더리움 옵션 트레이더들은 이더리움 가격이 2600 달러 이상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9월 말 기준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이더리움 콜 옵션을 매도한 비율이 34.5%인 반면 가격 상승을 예상한 콜 옵션 매수 비율은 15.5%에 불과하다. 콜 옵션 매도 비율이 2.5배 높다는 건 트레이더들이 이더리움 가격 상승 잠재력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