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영지식 증명(ZK) 기반 데이터 검증 플랫폼 오파시티 네트워크 개발사 오파시티 랩스(Opacity Labs)가 시드 라운드에서 1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아키타입(Archetype)과 브라이어캐피털(Breyer Capital)이 공동 주관했으며 a16z 크립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Crypto Startup Accelerator·CSX), 파이낼리티 캐피털 파트너스(Finality Capital Partners), 보디 벤처스(Bodhi Ventures), 이스케이프 벨로시티(Escape Velocity·EV3)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