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1.5억 달러 사기 혐의를 받는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플랫폼 USI테크 CEO 호스트 지차(Horst Jicha) 체포에 나섰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앞서 그는 500만 달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뒤 뉴욕시에 가택연금 중이었으나 브루클린 연방법원 출두 요청에 응하지 않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