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스트리트 "토큰화된 채권·MMF 개발 중... 자체 스테이블코인 현재 계획 없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가 "토큰화된 채권 및 머니마켓펀드(MMF)는 개발 중이나, 스테이블코인 혹은 예금 토큰화에 대한 계획은 당장은 없다"고 전했다. 스테이트스트리트 최고제품책임자(CPO) 도나 밀로드(Donna Milrod)는 "그렇다고 해서 이후에도 절대 만들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당장은 그러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 우리는 채권과 MMF에 초점을 맞춘 두가지 토큰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토큰화된 담보는 2022년과 같은 부채 대란 위기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블룸버그는 스테이트스트리트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및 예금 토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