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주민들, '소음 피해' 마라톤디지털에 소송 제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그랜버리 주민들이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디지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채굴에 따른 소음 피해가 심각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소장을 통해 "마라톤디지털의 채굴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은 참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심리적, 신체적 피해를 입고있다. 이같은 문제로 인근 주택 가격도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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