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중국 증시 상승세, 암호화폐 랠리 제동걸 수도"
멀티 스테이킹 프로토콜 CEO 대니 총(Danny Chong)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 부양책으로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국 시장으로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USDT를 중국 주식으로 전환하는 데 3~5% 비용이 들더라도 50~70% 상승 기회를 엿보고 자금을 옮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후 상하이 종합지수는 20% 이상 급등,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대니 총은 "다만 이러한 자금 이동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 중국 증시가 정점을 찍고 안정화되면 암호화폐로 자금이 다시 쏠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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