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원자력 기반 비트코인 채굴 시설 노틸러스(Nautilus) 보유 지분 25%를 전력회사 탈렌 에너지(Talen Energy)에 매각했다고 더마이너매그(theminermag)가 전했다. 매각가는 9,200만 달러이다. 테라울프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