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X를 통해 "올 9월에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20건 이상의 해킹이 발생해 총 1억 2,023만 달러 상당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주요 사례로는 암호화폐 거래소 빙엑스(BingX) 해킹(피해액 4,400만 달러), 펜들(PENDLE)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펜피(Penpie) 해킹(2,700만 달러),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 해킹(2,100만 달러)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