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법무부 동의 하에 상환 절차 시작할 것"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공식 X를 통해 "FTX는 챕터11 파산 계획에 따라 관리하는 자산의 100%를 채권자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미국 법무부는 해당 자산 분배를 통제하고 있으며, FTX는 법무부 동의 하에 우선주 주주들과 채권자 간 분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FTX가 법원에 제출한 챕터11(파산보호) 업데이트 내용에 따르면 법원은 10월 7일(현지시간)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FTX 파산재단은 채권자 자금 상환이 시작됐다는 루머에 "상환 계획은 아직 법원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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