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AERGO)가 공식 X를 통해 "테스트넷에 V4 하드포크를 진행했으며, 메인넷 하드포크는 2.6.0 버전 출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하드포크에서는 컴포저블 트랜잭션 기능이 추가되며, 루아(Lua) 기반 엔진의 버그 수정 및 취약성 개선이 이뤄졌다. 노드 대상 안정성 테스트로 하드포크가 지연됐다"고 부연했다. 아르고는 지난 8월 "V4 하드포크를 9월 말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