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멘트 "소셜 미디어 투심 '강세' 편향... 시장엔 부정적"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 "소셜 미디어 및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 '강세'를 기대하는 투자자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이는 통상 실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BTC 강세를 기대하는 게시글 수와 약세 예측 게시글 수 비율은 1.8:1로, 강세 비중이 크다. 이에 대해 샌티멘트는 "역사적으로 시장은 대중의 기대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BTC가 사상 최고점을 경신하려면 대중 기대치가 낮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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