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펀드 EMC랩스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50bp 금리 인하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6.4만 달러~6.6만 달러 구간은 전고점 돌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구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BTC는 일봉 기준 200일 단순이동평균(SMA) 근처에서 머물고 있지만 하락 추세선을 돌파해야 한다. 장기 투자자는 보유량을 소폭 줄이고 단기 투자자가 보유량을 늘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는 강세장 초기 단계 특징"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