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초기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제프 가직이 헤미 네트워크(Hemi Network)를 설립했다. 터널(tunnels)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터널은 크로스체인 브릿지와는 달리 공격을 당할 가능성을 낮춘 게 특징이다. 헤미 네트워크는 최근 바이낸스랩스, 브레이어 캐피털, 빅브레인 홀딩스가 주도한 펀딩 라운드에서 1500만 달러를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