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가 공식 채널을 통해 탈중앙화 온체인 게임 마이네이버앨리스(My Neighbor Alice, 이하 MNA)가 9월 24일(현지시간)부터 크로미아 메인넷 상에서 베타 시즌을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올해의 바이낸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는 MNA는 완전 탈중앙화 온체인 게임을 목표로 초기 알파 시즌을 크로미아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MNA는 블록체인 스트레스 테스트와 원활한 게임 경험, 커뮤니티 피드백 반영 등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 MNA 최고제품책임자(CPO) 리카르도 시바니(Riccardo Sibani)는 "크로미아 블록체인은 모든 데이터를 온체인 상태로 호스팅하고, 가스 면제 트랜잭션, 고품질 쿼리, 게이머&개발자 혜택, 확장성 등 이상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베타 단계에서 신규 기능을 계속 테스트하겠지만, 메인넷 상에서의 운영 경험을 축적해 보다 안정적인 게임 운영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