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글로벌 금융 시스템서 스테이블코인 중요도 커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18번째로 많은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주체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전체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은 2023년 이후 최대치인 1,7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 7월에는 온체인 기반 결제액이 1.4조 달러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달러를 전파하며 가치 저장수단으로도 사용된다. 개발도상국의 18~24세 이용자 중 20%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25~50%를 스테이블코인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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