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금리인하 후 최대 $65,000까지 상승 가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소재 디지털 자산운용사 제로캡(Zerocap)이 "이번 주 금리인하로 비트코인은 6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53,000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제로캡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조나단 드 웻(Jonathan de Wet)은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영향의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격 움직임 예측은 어렵다. 11월에 다가올 미국 대선의 불안정성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53,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하락 쐐기를 돌파한다면 6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있다. 연준의 점도표는 금리 인하 주기의 시작처럼 보이며, 이는 연말까지 위험자산들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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