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가족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의 관계자가 "트럼프 가족 구성원과 내부자들이 토큰 지분의 70%를 보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암호화폐 뱅킹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암호화폐를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암호화폐 전문 VC등 여럽 업체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플랫폼 설립자가 초기 토큰 지분의 70%를 보유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