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암호화폐 헤지펀드 BTC 익스포저 ‘뚝’…2020년 10월 이후 최저”
더블록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ETC그룹이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헤지펀드들의 비트코인 익스포저(노출)가 2020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 거래일 동안 암호화폐 헤지펀드의 비트코인 익스포저 지수는 0.37로 감소했다. 또 헤지펀드의 익스포저가 줄어드는 것과 암호화폐 ETP 시장의 자금 유출세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단, 헤지펀드는 다양한 전략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는 탓에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줄인 이유를 콕 집어 설명하기는 어렵다. 아울러 헤지펀드는 시장 상황에 매우 기민하게 반응하는데, 그만큼 지금은 시장 타이밍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랠리가 다시 시작된다면 헤지펀드들도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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