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요청한 리플(XRP)의 2022년, 2023년 재무제표, 기관 대상 XRP 판매 계약서 제출 강제명령을 승인한 가운데, 리플 측 변호사가 일부 서류 제출 기한 연기를 요청했다고 코인게이프가 보도했다. 리플 변호사는 "3년 간의 기관 구매자, 헤지펀드 및 ODL 고객에 대한 XRP 판매내역 서류 제출 기한을 맞추기 위해 기한 내 문서를 수집하고 작성하는데 무리가 있다. 따라서 서류 제출 기한을 기존 2월 12일에서 2월 20일로 연장해 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