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가 X를 통해 "블랙록 BTC 현물 ETF인 IBIT의 첫 공식 보유자가 보고됐다. 레드우드라는 캐나다 자산운용사로, 수수료가 1%를 넘는 현지 퍼포즈 인베스트먼트 BTC ETF를 매도하고 IBIT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IBIT은 첫 50억 달러까지는 수수료가 무료이며, 50억 달러 초과 매수 시 25bps 수수료를 적용한다. 수수료 문제는 암호화폐 펀드들을 강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