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테더, 규제 준수 및 투명성 부족... 업계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 우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지난 1년 간 테더의 도미넌스(시총 점유율)가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가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Nikolaos Panigirtzoglou)는 "테더는 규제 준수 및 투명성이 부족하다"며 "테더 라이벌인 서클의 경우, 최근 미국 IPO를 신청하는 등 다가올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적극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JP모건은 위선적"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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