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언트캐피털, 해킹 피해 상환 방안 논의...트레저리 충당·토큰 매도 제시
레이디언트캐피털(RDNT) 커뮤니티가 지난 2일 플래시론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이후 아비트럼(ARB) 기반 렌딩·차입 마켓의 자본 안정성 관련 상환 방안을 진행 중이다. 제안자는 523.6만 달러 상당 자산을 보유 중인 트레저리를 통해 부채를 상환하는 안, 1년 동안 RDNT 토큰을 매도해 얻은 이더리움(ETH)으로 부채를 상환하는 안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안이 채택되는 경우 매달 약 36만 달러 상당 RDNT를 매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레이디언트캐피털은 지난 2일 450만 달러 상당 ETH가 탈취되는 익스플로잇 피해를 입었으며, ARB 기반 렌딩·차입 마켓은 5일부로 운영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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