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관련 인플루언서 로건 폴(Logan Paul)이 "실패한 NFT 기반 P2E 게임 프로젝트 크립토주(CryptoZoo) 투자자들에게 배상하기 위해 '베이스 에그', '베이스 애니멀' 등 크립토주 NFT를 구매원가에 바이백할 예정"이라며 "바이백에 개인 돈 230만 달러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NFT 보유자들은 2월 8일까지 X에 공개한 링크를 통해 바이백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크립토주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단 한 푼도 사취한 적 없다. 오히려 수십만 달러를 게임 개발에 투자했다"고 호소했다. 한편 로건 폴은 지난해 크립토주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